뉴진스 해린과 닮은 고양이 매탈남 막내

뉴진스 해린은 예쁜 고양이상으로 유명한데요. 뉴진스 해린과 정말 똑같이 생긴 고양이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바로 유튜브 채널 '매탈남'의 막내입니다
 

1. 뉴진스의 해린과 매탈남의 막내 사진 비교

2. 매탈남은 누구?

도시에서의 일상을 벗어나 시골에 촌집으로 혼자 이사해서 낚시나 하고 마당에 텃밭을 가꾸는 모습등을 유튜브로 방송하려 했으나 어느 날 시골 촌집에서 만난 한 고양이 '누리'로 인해 모든 계획이 틀어지고 갑자기 6마리의 새끼 고양이(누리의 새끼들)를 키우게 됩니다
 
매탈남은 매일 탈출하는 남자의 줄임말
 
이때 누리가 새벽에 매탈남을 자기들의 새끼가 있는 곳으로 데리고 가는 영상의 조회수가 대박이 나는데 현재 조회수는 무려 515만 회 ( 한 편의 드라마임)
누리가 매탈남을 새벽에 데리고 가는 영상 보러 가기

 

 
이때 구조한 새끼들 중에서 유독 작고 약했던 막내는 매탈남이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키워서 역변의 아이콘이 됨. (초미묘로 성장)

 
 

3. 현재 매탈남의 고양이 식구는 11마리

누리는 누리즈 1기를 낳고 일주일 동안 가출했다가 돌아오기도 함
누리즈 1기 영상 보러 가기

 

 
이후 누리가 다시 한번 5마리의 새끼들을 출산하면서 매탈남의 고양이들은 누리즈 1기와 누리즈 2기로 나누어짐
 
입양 보내고 남은 고양이들과 스스로 찾아와 식구가 된 쪼꼬미, 마당에서 밥만 먹던 눈썹이와 이쁘니를 매탈남이 이사를 하게 되면서 데리고 오면서 현재는 총 11마리 식구들과 함께 하고 있는 매탈남
 
누리를 만나기 전까지 고양이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던 고알남 매탈남이 지금은 11마리의 고양이들과 함께하게 된 사연과 고양이들의 개성이 모두 달라서 한 편의 시트콤을 보는 것 같음
 
매탈남의 선함과 꾸미지 않은 영상을 보면 그저 힐링되는 그런 채널임
 
그리고 2023년 현재 고양이들은 모두 중성화를 완료한 상태이고 행복한 누리네로 살고 있음

이 모든 일의 시작 누리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