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는 7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덱스101' 에서 전세사기를 당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영상의 제목은 '쉬는 날이 쉬는 날이 아니네' 입니다.
처음에 영상을 찍어주시는 PD가 가스레인지 고장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덱스는 가스레인지가 고장났다고 집주인에게 말하자 "어제까지 됐었는데요?" 라는 답변을 들었다며 가스레인지가 점화가 되지 않아서 식당처럼 기다란 라이터로 불을 가까이 대서 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고장난 가스레인지로 PD 밥까지 같이 야무지게 만들어 먹고 은행 업무를 보러 외출합니다.(모바일은 자신의 가려운 곳을 100% 긁어주지 않는다네요.)
2시간 동안 은행 업무를 보고 돌아가는 차에서 지난 7월 3일 영상(역대 가장 호화로운 생일편)에서 선물 언박싱하다가 이야기한 전세사기 얘기가 생일 내용보다 더 많았다며 웃습니다.
덱스는 7월 3일에 선물 언박싱이 끝나고 영상의 마지막에 만들지 못한 피규어 이야기를 하다가 이사를 하고 나면 피규어를 만들어 볼 생각이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1년뒤에 집계약이 끝나면 이사를 갈거라고 하는데 PD가 집 재계약 안할거냐는 물음에 전세사기를 당해서 재계약을 할 수가 없다고 대답합니다.
뻥전세에다가 집주인이 자기가 집주인이 아니라고 한다. 등기부등본을 떼보면 맞는데 아니라고 한다며
"제가 진영씨한테 전세금을 받았어요 뭘 받았어요? 나는 땡전 한푼 안 받았어요." 라고 집주인이 말한다는 거였죠.
집주인은 급전이 필요해서 자기의 명의를 빌려주었다고 합니다.
작년에 한창 나왔던 전세사기 뻥전세의 주인공이 자기라며 덤덤하게 얘기하자 PD는 "이거 나가도 되냐" 며 걱정합니다.
덱스는 "나가도 되죠. 내가 전세사기를 당했다는데" 라며 전세사기는 당했지만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 몇십만원짜리 보증보험을 들었다고 합니다.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 물어보니 100% 다 준다고 했다면서 상담사분이 "돈을 못 받으면 계약이 끝나도 집을 나가면 안된다." 고 했고 돈을 못 돌려받으면 안 나갈거지만 아마 잘 될거라며 덤덤하게 얘기하며 끝납니다.
그리고 7월 3일 영상의 이 내용이 기사에까지 나왔다며 전세사기가 맞다고 인정합니다.
덱스는 자신이 전세사기를 당한 것이 현실이라고 믿고 싶지가 않다면서 사기 치는 놈들도 똑똑한 거 같다고 하면서 멍청해서 내가 사기를 당한건가? 라고 말하다가 피식 웃읍니다.
차량 점검도 받고 저녁을 먹은 후(국밥 2그릇 먹음) 운동을 하러갑니다.
사과머리와 상의탈의를 하고 열심히 복싱을 한 후 헬스장으로 향해서 지옥을 맛봅니다.(관장님한테 잘못 걸림)
밤 12시 반까지 운동을 하고 돌아와 PD와 이야기를 하다 "전세사기만 해결하면 마음이 편해질 것 같다. 올해 초부터 전세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고 불편한 마음을 계속 갖고 왔다." 면서 조만간 해결할 수 있도록 발버둥쳐보겠다고 말합니다.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촬영은 마무리가 되네요.
덱스는 요즘 한창 바쁠텐데 쉬는 날도 엄청 부지런하게 보내는군요. 근데 전세사기 진짜 너무 열받네요. 한 두명이 당한게 아니니 이건 뭐
뭔가 제대로 된 대책마련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덱스도 부디 빨리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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